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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경 30초영화제 공모전 

안녕하세요.

30초영화제사무국입니다.

문경새재, 찻사발축제, 오미자, 그리고 에코랄라로 대표적인 도시이죠.

전통문화와 체험관광이 어우러진 문경에서 30초영화제를 개최합니다!

<문경 30초영화제>는 "봄이 다시 왔나 봄"이란 주제로 개최되는데요.

"봄은 나에게[   ]이다" 그리고 "[   ]을 바라 봄"이란 두 가지 부제로 진행됩니다.

문경시에서 개최한다하여 꼭 문경에 관한 이야기만 출품하실 필요는 없습니다.

"봄"이란 쉬운 주제로 진행되는만큼 아래 내용을 참고하여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! :)

주제1. "봄은 나에게[   ]이다"

따스함, 설렘, 사랑, 우정과 같이 봄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모든 이야기를 들려주세요.

연인과의 첫 데이트, 내 아이와의 봄소풍, 친구와의 우정여행 등 여러분의 경험과 

여러분이 느낀 다양한 감정들이 첫 번째 주제의 소재가 될 수 있답니다. 

주제2. "[   ]을 바라 봄"

'봄'은 계절적으로도 볼 수 있지만 무엇인가를 '바라본다'는 중의적 의미로도

해석할 수 있습니다. 여러분은 무엇을, 누구를 바라볼 때 행복을 느끼시나요?

무엇인가를 담담하게 바라볼 때 우리는 잊고 지냈던 감정을 다시 떠올리기도 합니다.

여러분이 바라보는 모든 것을, 여러분이 보고싶은 모든 것을 두 번째 주제에 담아 표현해주세요. 

이번 문경 30초영화제는 '문경 에코랄라'를 배경으로 촬영하는 팀에게

팀원 전원 무료입장 및 가은세트장, 에코스튜디오의 크로마키 스튜디오 

이용 편의를 제공해드릴 계획입니다!! 에코랄라 방문을 원하는 팀은 

문경에코랄라(054-572-6854)로 사전예약 후 방문하시면 됩니다.